현대자동차 "싼타페"가 인도에서 SUV 부문 "올해의 차"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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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페 |
현대차는 인도경제신문, CNBC-오버드라이브, 카인디아 등 인도의 유력 3개 매체가 최근 발표한 "2011년 인도 올해의 차"에서 싼타페가 SUV 부문에서 인도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타타 아리아"와 "스코다 예티"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해 7월부터 한정 판매로 시장에 모습을 보여, 출시된 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아 현지 SUV 시장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 현대차는 싼타페를 오는 7월부터 본격 판매해 인도 중형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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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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