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수입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공식 기업 팬 페이지(www.facebook.com/BMWKorea)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BMW코리아 페이스북 화면

BMW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가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에게 BMW의 가치를 공유하고 BMW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BMW만의 색다른 웹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최신 뉴스와 다양한 자동차 전문지식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페이스북에서 팬이 되려면, 팬 페이지를 방문해 "당신은 BMW를 좋아합니까?(Do You Like BMW?)"라고 쓰인 시동 버튼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해 7월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GT 온 더 로드"라는 웹 채널을 개설, 1만8,000명이 넘는 고객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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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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