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테니스마케팅 효과 '톡톡'

입력 2011년0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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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킴 클리스터스(28·벨기에) 선수가 29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11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호주오픈 경기장면 (킴 클리스터스)


이번 대회는 전세계 160여 개 국가로 중계되어 연인원 10억 명 이상이 시청하고, 기아차는 약 6,000시간 넘게 브랜드 로고를 노출해 지난해 6억 달러보다 17% 높아진 7억 달러에 해당하는 미디어 홍보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호주오픈 후원, 유명 테니스 스타 홍보대사 영입 등 다양한 테니스 관련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 공식 자동차 지원, 고객 초청 행사, 아마추어 호주오픈, 차 전시와 현장 이벤트, 온라인 미디어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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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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