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경주와 아산, 천안의 콘도와 청소년수련원에서 중학생 직원자녀를 대상으로 31일까지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를 포함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영어캠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엔 4차에 걸쳐 240명이 참가했다. 각 차수당 5박6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원어민과 한국인 영어전문강사 각 네 명씩을 선발하고 영어캠프 전문업체와 제휴해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 외에도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하계 캠프"를 여름방학마다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하계 해외 배낭여행"도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