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어코드의 한국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어코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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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어코드 |
어코드는 2004년 혼다의 한국시장 진출과 함께한 혼다의 대표 모델.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의 국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어코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2년-4만km였던 무상점검 기간을 두 배 늘려 4년-8만km를 제공하며, 취득세 2% 지원,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까지 해준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시빅 1.8과 2.0 구매고객에게는 200만 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며, 시빅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 300만원 또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16만 원대(선수금 30%, 유예율 65%, 36개월 기준)로 시빅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레전드, CR-V, 인사이트 구매고객에게는 취득세 2%를 전액 지원한다.
모든 혜택은 2월 등록 고객에 한해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들르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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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