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뉴 X3 출시에 앞서, 국내 수입 자동차 업계 최초로 "소셜 네트워크 인터랙션 무비-에피소드 X3"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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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X3"의 한 장면 |
BMW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MWKorea)에서 공개한 이 영화는 이윤지와 유태오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영화는 여주인공 레이가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액션스릴러. SNS 무비답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메뉴도 더했다. 관객들은 "DIY 무비" 탭에서 영화를 감상한 뒤 "나만의 영화 만들기"에서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9명까지 캐스팅해 사진과 이름을 설정할 수 있다. 이후 "완료" 버튼을 누르면 "나만의 에피소드 X3"가 완성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고객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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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