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선호도는 높으나 기본품목으로는 선택할 수 없었던 QM5의 일부 선택품목을 하나로 묶어 선보이는 "SE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QM5 인테리어

2월에 출시하는 QM5부터 적용하는 이 패키지는 후방경보장치, 가죽커버(스티어링 휠과 변속기 노브), 앞좌석 도어 수납함, 최고급 가죽시트를 하나로 묶었다. 르노삼성은 이 패키지를 80만 원(가솔린 2.5 모델은 84만 원)에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과 상품경쟁력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2월 QM5 판매조건에서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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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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