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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A 시가 토시유키 회장 |
일본 자동차공업의 수장이 최근 한국차의 경쟁력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일본 주요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자동차공업회(JAMA)의 시가 토시유키 회장이 정례회견에서 "현대차그룹의 대표되는 한국 자동차는 기본성능은 물론, 사업전개의 속도가 남다르다"며 "이것이 한국차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발언했다는 것.
이는 회견 도중 나온 질문에 답한 것으로 시가 회장은 "한국은 통화 안정책이나 FTA 등이 정부의 적극적인 주도로 이뤄져 제조사에 큰 힘이 된다"며 "물론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놀라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사업전개의 속도라는 말에는 부연 설명이 이어졌다. 그는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 등을 예로 들며 "진출 후 현지 생산 비율을 높이거나 판매 차종 확대, 소비자 서비스 대응 같은 의사 결정이 매우 빠르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업체들의 사업수완을 두고 시가 회장은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훌륭한 구석이 있어, 개인적으로도 높이 사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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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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