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친환경 웨딩카로 1년 동안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생명의숲과 협약을 맺어 "지구를 위한 작은 사랑실천, 러브그린 캠페인"에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을 친환경 웨딩카로 지원해왔다. 이번에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인사이트를 제공키로 재협약을 진행한 것. 러브그린 캠페인은 결혼식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예식을 권장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한 숲 조성에 후원 또는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생활문화운동이다. 혼다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친환경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이 웨딩카로 인사이트를 쓸 수 있도록 1년 동안 지원한다.
한편, 혼다 인사이트는 운전자가 연비 좋은 운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어시스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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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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