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미국서 '베스트 디자인'으로 선정

입력 2011년0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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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는 전기자동차 리프(Leaf)가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가 주관한 "2011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닛산 리프


이 상은 패션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건축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자동차에서부터 호텔·리조트, IT기기,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여행이나 레저에 관련된 분야에서 수상작 16개를 선정한다. 닛산 리프는 이 가운데 여행과 레저 활동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된 것.



이미 "유럽 올해의 차", 미국 워즈 오토의 "10대 베스트 엔진"에 뽑히기도 했던 리프는 디자인으로도 일본(2010 Good Design Gold Award)과 중국(Best Concept Design Award)에 이어 미국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작년 12월 시판을 시작한 닛산 리프는 컴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삼아 100% 전기로 움직이는 "배출가스 제로"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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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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