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 조직개편으로 영업본부에 신설한 "RSM(르노삼성자동차) 아카데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그동안 영업과 서비스 조직의 영업교육팀과 서비스교육팀을 한 교육체계로 일원화한 것. 앞으로 영업교육, 기술교육, 메니지먼트 교육, CS교육을 4대 기본 중점항목으로 정하고 "프로페셔널한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게 회사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차는 사내 교육 인프라를 정비하고 강사진을 확충해 부문별 강사진을 89명 선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컨텐츠도 확대해 고객 응대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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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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