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제네바서 팬텀 전기차 선보여

입력 2011년0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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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현재 단 한 대뿐인 팬텀 전기자동차(프로젝트명 102EX)를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롤스로이스 전기차 웹사이트


아직 양산 계획은 없지만, 102EX는 모터쇼가 끝난 뒤에는 세계를 돌며 롤스로이스 고객들과 기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나 극한적 기상 조건에서 운행하는 작동 모습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바에서 첫선을 보이기에 앞서 롤스로이스는 따로 웹사이트(www.electricluxury.com)를 만들어 앞으로 진행할 투어 정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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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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