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7일 테블릿 PC인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에서 각종 문화, 예술 소식과 르노삼성차의 자동차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 "find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창간호에 인터뷰가 실린 가수 배다해 씨

"finder"는 디지털 매거진의 특징을 살려 각종 컨텐츠를 화려한 영상과 함께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창간호에서는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낳은 가수 배다해 씨의 단독 인터뷰와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다룬 예술 에세이, G20 정상회의 때 호평을 받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 공개된다. 또한 SM5 주행영상과 첨단 전기자동차 정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finder" 앱(어플리케이션)은 27일부터 갤럭시탭 앱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년에 네 번, 분기별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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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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