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모터 카 발명 12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전국 19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C클래스 125주년 특별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C클래스 6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원하는 모델을 직접 선택해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LED 탁상 시계를 증정하며 따로 추첨을 통해 고객 125명에게는 라이카 카메라, 아이패드, 맥북 에어, 뱅앤울룹슨 스피커, 네스프레소 머신, 컬렉션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125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에서 신청하거나 QR코드 모바일 접속(WAP)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에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이메일로 개별 통지한다.



한편, 이번 시승 이벤트 외에도 자동차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125! years of innovation"을 테마로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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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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