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유권 기자 = 상신브레이크는 이란의 에테하드 렌트 노빈사와 자동차용 브레이크 마찰재 개발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2월6일까지 10년, 계약금은 30만 유로이며, 2년 간은 완제품을 수출하고 8년간은 기술 제공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상신브레이크는 계약 제품의 품질 안정을 위해 588만 유로 규모의 별도 제조설비 판매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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