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다쏘시스템 V6 PLM 솔루션 도입

입력 2011년03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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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와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다쏘시스템은 BMW자동차가 앞으로 전기전자 시스템이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개발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V6 PLM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BMW는 자사의 엔지니어들이 활용할 솔루션으로 다쏘시스템의 V6를 선정하고, 자동차의 아키텍처, 통합, 디자인을 포함하는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자동차의 마스터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기능을 지속적으로 최신화할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의 R&D 부분 수석 부사장인 도미니크 플로락은 "V6 플랫폼은 가장 복잡한 임베디드 시스템을 디지털로 만들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해 준다"면서 "BMW가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받아들이고 빠른 기간 안에 V6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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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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