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3월에 신형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어코드를 구매하면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또한 100만 원짜리 주유상품권과 취득세 2%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혼다 신형 어코드

시빅 1.8과 2.0 구매고객도 지난달에 이어 400만 원어치 주유상품권이나 금융유예리스, 36개월 무이자 할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금융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11만 원대(선수금 30%, 유예율 60%, 36개월 할부 기준)로 시빅 1.8 모델을 살 수 있고 무이자 할부를 선택하면 50만 원대(선수율 30%, 36개월)의 월부금으로 시빅 1.8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사는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 300만 원어치나 특별 금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레전드, CR-V, 인사이트 구매고객은 취득세를 지원받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3월 한 달 동안 전 모델 계약 상담 고객에게 4월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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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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