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 투게더(Promise Together) 캠페인 선포식

"현대자동차는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과 서비스로 정성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현대자동차는 4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과 회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가판매제인 "프라미스 투게더(Promise Together)" 캠페인 시행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현대차의 모든 지점, 대리점에서 똑같은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끼리 지나친 출혈경쟁을 막아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정가판매제도다. 이와 관련 현대차는 3일 전국 지점과 대리점 900여 곳에서 자체 선포식을 진행하고 정가판매 로고를 견적서, 카달로그 등에 반영했으며, 정가판매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를 실시하는 새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정가판매 캠페인으로 서로 다른 서비스에서 오는 고객의 불만은 줄어들고 투명성은 높아져 결과적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