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전문 고객 상담팀' 떴다

입력 2011년03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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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아카몬 사장(가운데)이 상담팀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지엠주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최근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을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 상담팀은 사장 직속으로 연구소·파워트레인·품질·영업·마케팅·A/S 등 회사 각 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팀은 가감 없이 올라오는 고객의 요구를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 팀이 함께 참여해 해결하게 되며, 신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지엠은 앞으로 고객센터나 쉐보레 공식 웹사이트(www.chevrolet.co.kr)에 접수되는 고객 문의에는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전문적인 답변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케어 서비스"나 "플라잉 닥터" 등 필요시 본사의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편,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한 최고 임원진들은 9일 부평 본사에 마련된 "고객의 소리 전문 상담팀"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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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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