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파트너십을 맺은 푸마와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첫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국타이어의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전용 타이어와 푸마의 페라리 라인 제품 공동 콜렉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전국 푸마 매장 100여 곳에서는 푸마-페라리 라인의 모터스포츠 컬렉션과 함께 내년 DTM 시리즈에 쓸 전용 전용타이어(F200, Z206, Z207, Z211)를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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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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