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엠에스는 최근 새로운 자동차 IT 브랜드 "로드메모리"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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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메모리 GI800M |
이번에 출시하는 GI800M 모델은 기아 K5, 현대 아반떼MD 를 비롯해, 르노삼성 뉴 SM3, 뉴 SM5, 현대 YF쏘나타(1CD 옵션), 투싼ix, 기아 스포티지R 모델이며, 앞으로 현대 그랜저 5G 등 적용 가능 모델을 늘릴 예정이다.
GI800M은 보급형 모델로서 기본기능에 충실한 2D 맵피고 맵을 탑재했으며, KBS TPEG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핸즈프리 통화,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파일 실행 등이 가능하며 퀵 후방카메라 기능도 탑재했다.
이와 함께 모든 수입차에 적용할 수 있는 GI4000M, GI8000M 모델도 동시에 출시한다. 이들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로드메모리 홈페이지(www.roadmem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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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