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서울모터쇼에 고속 전기차 전시

입력 2011년03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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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문업체인 파워프라자는 다음달 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고석 전기차 "예쁘자나"를 비롯한 전기차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고속전기차 예쁘자나


이번 전시회에서 파워프라자는 "Tomorrow"s Transportation, Today’s Future!"란 주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전기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시속 150km인 예쁘자나를 비롯, 2인승 3륜차인 독일의 "트와익(TWIKE)"과 미국의 2인승 2륜차인 "벡트릭스(VECTRIX)"를 전시한다.



파워프라자는 전면이 트인 개방형 전시공간을 마련, 어느 방향에서도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시된 차들은 파워프라자 부스에서 실시간 예약 판매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삼륜차 트와익
한편, 예쁘자나의 첫 번째 모델은 유럽 대륙을 횡단하는 "친환경 제로 레이스(Zero-Race)"에 한국팀 대표로 참가해 완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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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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