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서울모터쇼에 컨셉트카 F 800 공개

입력 2011년03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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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1 서울 모터쇼에서 "125! Years of Innovation"을 테마로 클래식카부터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카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모델들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 탄생 125주년을 맞아 이번 모터쇼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며 세계 최초의 자동차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 고성능 스포츠카 "500 K", 포뮬러 레이싱카 "W 154" 등을 전시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의 125년을 보여주는 클래식카들과 함께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카인 미래형 프리미엄 대형 5인승 세단 F 800 스타일을 공개한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혁신적인 친환경 블루 이피션시 모델들도 선보인다. 최첨단 기술의 CDI 엔진이 탑재된 GLK 220 CDI 4매닉 블루 이피션스, 디젤 엔진에 청정 기술 블루텍이 결합된 S 350 블루텍,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S 400 하이브리드 롱 모델 등이 전시된다. 특히, 최초의 양산 연료 전지차 B클래스 F셀을 공개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연료 전지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AMG 모델들도 선보인다. 파워풀한 컴팩트 세단 C 63 AMG, 고성능 스포츠 세단 E 63 AMG뿐만 아니라 신형 AMG 5.5ℓ 바이 터보 엔진을 장착한 CL 63 AMG도 전시된다. 특히, 독특한 걸윙 도어의 슈퍼 스포츠카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는 매혹적인 디자인, 최고의 기술력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이번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럭셔리 세단 S 500 롱, 프리미엄 중형 세단 E 350 아방가르드, 4계절 오픈 주행이 가능한 4인승 오픈카 E 350 카르리올레,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 마이비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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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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