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오펠 CEO에 슈트라케 선임

입력 2011년03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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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모터스(GM)는 17일(현지시각) 칼-프리드리히 슈트라케(55세)를 오펠/복스홀의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그는 32년동안 GM에서 근무한 베테랑으로 닉 라일리의 뒤를 이어 오펠/복스홀의 수장을 맡게 됐다. 닉 라일리는 GM유럽 사장으로서 오펠 감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유럽지역의 오펠, 복스홀,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를 총괄한다.



GM의 댄 애커슨 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유럽시장과 유럽 사업부문이 GM에 있어 중요하다"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성장과 수익성 증대에 필요한 최고의 경영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더욱 보증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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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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