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오는 26일까지 대전, 금산공장에서 일할 직업훈련생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은 서류전형, 인ㆍ적성 검사, 필기(상식)전형,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100명 이상(000명)을 뽑는다. 직업훈련생으로 선발되면 1개월의 이론교육과 2개월의 현장실습, 최종 평가를 거쳐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된다.
한국타이어 인사팀 관계자는 "공장 증설계획에 맞춰 직업훈련생을 수시로 채용하는 것"이라며 "우수 인력 채용과 함께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2007년부터 4년간 대전, 금산공장의 생산직 정규직원 1,000여 명을 선발, 채용했다(☎:대전 042-930-1156/금산 041-75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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