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미래형 디젤 엔진 기술 선보여

입력 2011년03월24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델파이는 최근 열렸던 슈투트가르트 국제 심포지엄에서 디젤 엔진의 연료분사장치 및 엔진제어시스템 신기술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델파이는 "미래 고효율 초저공해 라이트듀티 엔진(LD) 을 위한 디젤 커먼레일 연료기술 보고서"를 통하여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 보고서는 디젤 엔진 승용차의 배기가스와 연료 소모량을 줄이는 연료분사장치와 제어 신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델파이의 새로운 디젤 분사시스템은 고성능을 유지하며 미래 승용 디젤 엔진에 요구되는 조건인 유로6 이상의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고 연료소모량도 기록적으로 저하시켰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 심포지엄은 자동차와 엔진 개발부문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포럼으로 인정받고 있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