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S&T모터스는 24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협회 회장에 김택권 사장이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며 "즐겁고 건전한 이륜차 세상을 만들자"란 슬로건 아래 전기이륜차 활성화, 이륜차와 연계된 사회봉사,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S&T모터스 측은 설명했다.
모터사이클산업협회에는 국내 이륜차 제조업체인 S&T모터스와 대림자동차, 수입업체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스즈키 등 8개사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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