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모터스, 전기차의 다양한 변신 선보인다

입력 2011년03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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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모터스2011 서울모터쇼에 체인지의 다양한 옵션모델과 중국 BYD의 전기차 e6를 전시하고, 친환경 그린카의 희망찬 녹색비전을 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D모터스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체인지의 기본형 전시와 함께 옵션사양인 하드톱의 조화를 구현한 Change 하드톱, 적재공간을 넓힌 체인지 롱보디를 선보여 전기차의 다양한 변신을 보여준다.



특히, AD모터스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중국 BYD의 고속전기자동차 e6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



e6는 5인승 크로스오버 순수 전기자동차로 최고속력이 140km/h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km에 달한다. AD모터스는 전기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및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BYD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 e6를 통한 전기택시, 렌터카 등의 전기자동차 상용화 사업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AD모터스는 차량 전시와 함께 전시공간 2층에 고객 상담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구체적인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체인지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시승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붐비는 주말에는 스타 팬사인회,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자체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AD모터스의 유영선 대표이사는 "새로운 모델 라인업의 소개로 AD모터스의 녹색기술력이 한층 제고될 것"이라며 "서울모터쇼를 통해 잠정 고객 및 실질적 바이어들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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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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