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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의상을 입은 모델들과 함께 선보인 아우디 e-트론 |
아우디 e-트론 컨셉트카가 첫 선을 보이는 아우디 코리아의 부스는 화려했다. 아우디 e-트론 외에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출시 예정인 뉴 A8의 롱 휠베이스 모델 A8L을 비롯하여 가장 최근에 출시된 뉴 아우디 TT’,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 뉴 아우디 A8, R8 스파이더, S4, Q5, Q7, A6 3.0 TDI 콰트로, A5, A4, A3 등 13종의 다양한 최신 모델 라인업을 총출동시켰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출품 차량 각각의 특성에 맞춰 패션쇼, CF 등 국내에서 활약 중인 20명의 남녀 신예 패션 모델을 투입해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컨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앤디 앤 뎁의 김석원 패션 디자이너가 아우디 의상 제작을 맡아 또 한 번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 자동차 브랜드의 접목을 선보인다.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2011 아우디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아우디를 자유롭게 사진에 담아 공모전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http://photocontest.audi.co.kr)에 출품하는 공모전으로, 행사 포스터 SNS로 알리기와 당선작을 직접 투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 아우디 부스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아우디 모터쇼 전시관 및 전시 차량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관람객 및 아우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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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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