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세계 최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모델인 CT200h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는 CT200h 구입 고객 대상으로 발급되는 특별 카드로, 렉서스 CT200h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디퍼런스 CT 롯데카드의 가장 큰 혜택은 카드 사용 금액의 1%를 렉서스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것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렉서스 서비스 센터에서 정비 서비스 및 렉서스 차량 재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년 1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와 동반 1인 무료 국내선 항공권 등 쇼핑, 여행, 문화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전 주유소에서 주유 시 ℓ당 6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카드 발급은 4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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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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