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후원, '아시아와 세계' 공개강좌 열려

입력 2011년04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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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29회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 공개강좌가 4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이사장이자 전 주한 일본대사를 지낸 오구라 카즈오를 연사로 초청해 "외교에서의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 음식, 음악 그리고 선물"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인 오구라 카즈오는 14여 년간 외교의 현장에서 활동한 인물로서 일본 외무성 문화국장 및 경제국장을 역임(1989~1994)했으며, 주한 특명전권대사(1997~1999), 주프랑스 특명전권대사(1999~2002)를 지냈다. 현재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이사장이며 아오야마 가쿠인대학 및 리츠메이칸대학의 객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토요타가 후원하는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2004년 9월 시작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좌후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강좌 및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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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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