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 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봄맞이 고객 감사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차인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4월 한 달 동안 등록세, 취득세,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등록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 캠리와 RAV 구입 고객에게는 등록세, 취득세를 지원한다.
또한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중고차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렉서스 LS모델과 GS모델, IS F 구입고객들은 1,00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렉서스 판매 10주년을 기념해 CT 200h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CT 특별 카드 발급해주고, ES350를 구입 고객에게 최대 38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준다.
재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렉서스를 과거에 구입했던 고객이 렉서스를 재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하고, ES300, ES330을 구입했던 고객이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ES350을 구매할 경우 3.99% 특별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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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 | |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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