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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럽 르망 시리즈 개막전 GT클래스에서 3위를 차지한 한국 판바허 레이싱팀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 우측) |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한국 판바허 레이싱 팀은 지난 주말 열린 2011유럽 르망시리즈 개막전에 출전, GT프로 클래스에서 3위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도미닉 판바허, 알란 시몬센이 이끄는 판바허 레이싱 팀은 지난 3일 프랑스 남부의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열린 2011 유럽 르망 시리즈 GTE 프로 클래스 결승 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F200이 장착된 페라리 F458 이탈리아 GT 모델로 전체 GT 클래스 17개 경주차 중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이날 한국 판바허 레이싱 팀의 종합성적은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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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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