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함께 이웃돕기에 나서

입력 2011년04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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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기아차 노사는 8일 전라북도 장수군을 찾아 기초생활 수급자와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생활필수품과 비품을 전달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삼웅 사장, 김성락 노조 지부장 등 기아차 노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차 노사는 전라북도 장수군 일대 다문화 가정과 기초생활 수급대상 534가구, 초ㆍ중등학교 11개소, 다문화센터 및 요양ㆍ복지 시설 등에 쌀 20kg들이 594포대, 라면 1,068박스, 담요 614장, 47인치 LCD TV 등 총 18종 3,222점에 달하는 1억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기아차는 2008년부터 올해로 4년째 노사가 함께 농번기 일손 돕기,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불우이웃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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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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