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자사가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1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에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2011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는 신차를 포함, 미국 현지에서 판매중인 총 51개 후보 차종의 실내 디자인을 최종 평가한 결과, 크루즈를 올해 최고의 인테리어 "베스트 10"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인도 "카웨일(www.carwale.com)"이 뽑은 "2010년 올해 최고의 신차"와 동유럽 기자단이 뽑은 "오토 베스트 2010년 최고의 차"에 각각 선정된 바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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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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