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는 올뉴S60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월드가 선정한 "10대 베스트 인테리어"에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작업은 총 51대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워즈오토월드 기자들이 차의 인체공학, 안전, 운전자-자동차 인터페이스, 안락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뉴 S60의 인테리어는 시각적인 완성도와 안전·편의를 고려한 디테일의 조화가 눈에 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름답게 각진 도어 패널과 운전자 중심의 센터 스택까지 올뉴 S60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시장의 보석과 같은 존재"라고 워즈오토월드의 편집장 탐 머피는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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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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