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탄생 125주년 기념 프로모션 개막

입력 2011년04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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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이 올해의 여행 테마로 선정한 "자동차 탄생 125주년"의 첫 이벤트인 "자동차의 해 개회식"이 5월 7~8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의 주도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다.

개회식 참가자 및 여행객들은 슈투트가르트의 중심인 슐로스 광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와 다임러의 선구적인 발명업적을 비롯해 20세기 자동차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정, 미래형 자동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5월 8일 자동차 마니아들이 참가하는 "슈투트가르트, 슈퍼 자동차를 찾다" 콘테스트에선 125대의 이색적인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세계 최대 자동차 박물관인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과 포르쉐 박물관에서도 자동차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두 박물관의 개관시간은 화~금요일 9~18시이며 입장료는 각각 8유로이다.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이매진, Yonhap Im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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