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의 이유리, 짚 컴패스 탄다

입력 2011년04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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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가 MBC 인기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뉴 컴패스를 비롯해 300C, 세브링 컨버터블 등 총 3종의 차를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타인의 실수로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 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밝고 경쾌한 성공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로, 김현주를 비롯한 이유리, 김석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크라이슬러는 극 중반부터 황금란 역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의 주인공 이유리의 차로 짚 브랜드 대표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등장시킬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측에 따르면 "지난달 갓 출시된 뉴 컴패스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차를 선호하는 20~30대 소비자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로, 인생역전을 꿈꾸며 성공을 향해 달려나가는 황금란(이유리)의 야무지고 당찬 캐릭터에 힘을 보태고자 차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는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한정원 역의 김현주에게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을, 성공한 출판사 오너 한지웅 (장용)에게는 프리미엄 세단 300C를 제공하며 성공한 리더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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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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