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15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전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으며,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공식딜러 라온모터스에서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전주 서비스 센터는 450㎡ 규모로 최첨단 와이텍(wiTECH™)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주 지역 크라이슬러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화된 수리·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전주 서비스 센터의 오픈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국 주요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재정비 및 강화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서비스 센터 문의 전화: 063-27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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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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