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아시아 최초 공개

입력 2011년04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19일 개막한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 라인업 중 가장 빠르고 파워풀하며 경량화된 모델이다.



마세라티가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의 글로벌 런칭 직후 상하이모터쇼에 참가한 것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영향력을 고려한 결정이다. 하랄트 베스터 마세라티 CEO는 “2011년 1/4분기 중국 시장에서의 마세라티 출고 대수는 142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교했을 때 2배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빠른 중국시장의 성장속도로 인해 마세라티는 미국에 이어 중국시장을 중요한 거점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현재 중국 내 11개 마세라티 딜러들은 작년 중국에서 400대 판매된 마세라티 차 중 60%를 차지하는 콰트로 포르테의 스페셜 버전인 콰트로 포르테 어워드 에디션의 판매를 준비 중이다. 한편, 콰트로 포르테 어워드 에디션은 한국에서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