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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가 19일 개막한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 라인업 중 가장 빠르고 파워풀하며 경량화된 모델이다.
마세라티가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의 글로벌 런칭 직후 상하이모터쇼에 참가한 것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영향력을 고려한 결정이다. 하랄트 베스터 마세라티 CEO는 “2011년 1/4분기 중국 시장에서의 마세라티 출고 대수는 142대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교했을 때 2배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처럼 빠른 중국시장의 성장속도로 인해 마세라티는 미국에 이어 중국시장을 중요한 거점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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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
현재 중국 내 11개 마세라티 딜러들은 작년 중국에서 400대 판매된 마세라티 차 중 60%를 차지하는 콰트로 포르테의 스페셜 버전인 콰트로 포르테 어워드 에디션의 판매를 준비 중이다. 한편, 콰트로 포르테 어워드 에디션은 한국에서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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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