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페스티벌' 성황리에 끝나

입력 2011년04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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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프로야구 개막전에 맞춰 펼친 ‘코란도 C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23일 밝혔다.

코란도 C에 당첨된 김량해 씨가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사진 오른쪽) 및 아주캐피탈 오화경 부사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코란도 C」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3일(토)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코란도 C 페스티벌’은 코란도 C를 탈 경품당첨자가 가렸졌으며, 롯데선수들의 팬사인회와 치어리더 쇼, ‘아주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관한 쌍용자동차의 이광섭 상무와 아주캐피탈의 이윤정 사장의 시구 및 시타로 시작된 이번 경기는 관중들의 함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부산팬들 특유의 응원열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은 쌍용자동차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코란도 C 경품추첨 결과 김량해(30세, 부산 구포동)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부산 사직구장에는 별도 부스가 마련되어 오는 28일(목)까지 「코란도 C」가 전시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김주찬(사진 왼쪽), 전준우(사진 오른쪽) 선수가 ‘코란도 C 페스티벌’에 참석한 부산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경기 결과는 쌍용자동차 및 아주캐피탈 고객으로 구성된 1,000여 명의 「코란도 C」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끝에 극적으로 SK 와이번스에 7: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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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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