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31일까지 2011년형 볼보 XC60 D5와 S80 D5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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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80 D5 |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낮은 선수금으로 초기 부담금을 대폭 줄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유가 문제가 본격화되면서,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짐에 따라 연료 효율이 좋은 디젤 모델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처음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볼보 XC60 D5는 차값의 30%인 1,887만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31만 9,000원을 납입하면 차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가격의 65%인 4,090만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추가리스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젤 세단 S80 D5는 차값의 30%인 1713만을 선 지불하고 매달 29만 9,000원을 납입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차량가격의 남은 65%인 3,713만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 납입 또는 추가리스가 가능하다 (신한카드 이용고객 한정).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야외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후방카메라가 내장된 내비게이션 및 볼보자동차 순정 냉온장고를 제공하며, 현금을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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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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