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대치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하는 대치 전시장은 기존 위치에서 삼성역 방면으로 약 200m 거리에 이전했으며 1층 재규어 전용 전시공간, 2층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으로 연면적 1,317㎡(399평)의 규모다.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각 층마다 고객상담실과 전용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됐으며, 전시장 앞과 지하에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전시장 CI가 처음으로 적용돼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인테리어에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 보드도 한 쪽 벽면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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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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