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협력 서비스센터를 경남 함안에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장지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동시에 6대의 차를정비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표준 서비스 절차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모든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의 집중 교육을 3개월 이상 시행했으며, 본사 기술진이 상주한다. 이 밖에도 차 점검 중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휴게실,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해 양산과 인천에 전용 서비스센터를 신설한 데 이어 함안 협력 서비스센터 개관으로 총 13곳에 이르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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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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