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는 5월 한 달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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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프리우스 |
토요타는 5월 한 달간 토요타차 구매자에게 하이브리드 특별 지원 프로그램, 중고차 가치 보장 혜택 등을 제공한다.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면 등록세, 취득세, 공채 매입비(할인기준) 등 등록 비용 일체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토요타 캠리와 RAV4 구입자는 등록세와 취득세를 지원받으며, 캠리는 2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대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렉서스는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최대 1,3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특별 판촉을 마련했다. LS460 스포트와 IS F의 경우 1,000만원 특별 지원금이 제공되고, ES350 슈피리어 380만원, ES350 프리미엄은 35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과거 ES300과 ES330 구매자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ES350을 구매할 경우 3,99%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재구매자의 재구매 할인혜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LS460 스포트와 IS F의 경우 최대 1,300만원과 1,2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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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LS460 S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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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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