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5월1일부터 2일까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2주년 기념 ‘안전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용인점을 출발하여 대전점까지 가는 이번 ‘안전투어’에는 전 임직원이 헬멧, 라이딩 전용 재킷, 장갑, 부츠 등 안전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착용 후, 대열 라이딩, 교통 신호 준수 등을 통해 모범적인 라이딩을 선보였다.
한편, 현재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안정 장비 미착용, 횡단보도 주행 등 시정 및 개선해야 할 이륜차 문화를 알리는 연중캠페인 "쿨 라이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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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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