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아이폰, 갤럭시S, 옵티머스원 등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거치대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 프리미엄 거치대는 현재 출시된 3.5인치~4인치 대화면의 스마트폰에 대부분 호환된다. 강력한 흡착력을 자랑하는 갤 타입의 패드를 사용해 차의 앞유리는 물론 대시보드나 사무실의 책상, 회의실에서도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장착 후 90도 단위로 회전시킬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의 종류에 따라 화면을 가로 또는 세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오의 스마트폰 프리미엄 거치대는 기본형과 확장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확장형의 경우 최장 32cm까지 연장되는 길이와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로 사용자가 조작하기 쉬운 곳에 위치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시야와 반사각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차량 내에서 더욱 쾌적한 주행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형이 3만 3,000원, 확장형이 4만 8,000원이며 전자랜드 매장과 미오 공식 쇼핑몰 미오샵(www.mio-shop.co.kr),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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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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