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출시와 함께 대대적으로 전개한 각종 이벤트의 마무리를 클럽파티로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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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피날레쇼 |
현대차는 3일 청담동 소재 클럽 앤써에서 지난 3월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 참가자 및 벨로스터 계약 고객 등 총 3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파티 형식의 "벨로스터 피날레 쇼"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벨로스터 피날레 쇼’는 ▲일반인 투표를 통해 뽑힌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의 7개 우승팀 포상(벨로스터 1대씩 증정) ▲벨로스터 홍보 영상물 및 메이킹 필름 상영 ▲ 유명DJ 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현대차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피날레 쇼 참여 고객 1명에게 벨로스터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현대차가 지난 3월 벨로스터 출시에 맞춰 진행한 "벨로스터 원정대" 이벤트는 이민호, 서인영, 타이거JK, 김범, 박민영, 싸이, 유세윤, 가희, 한지혜 등 총 9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미션들을 수행하고, 이 결과를 SNS에 올려 일반인의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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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슈퍼모델 게릴라 로드쇼 |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9가지 컬러의 벨로스터가 9명의 슈퍼모델들과 함께 강남역, 대학로, 홍익대 인근 등 젊은층 밀집지역을 순회하는 "벨로스터 슈퍼모델 게릴라 로드쇼"를 진행했다.
세계 최초의 비대칭 3도어 양산차로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된 벨로스터는 사흘간 1,217대가 판매되면서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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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