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굿 드라이버 애니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성화재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제안한 7가지 약속인 ▲자동차 정기점검 ▲좌석 안전띠 착용 ▲장거리 운전시 졸음운전 예방 ▲제한속도 준수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안 하기 ▲탑승시 교통법규 더 잘 지키기 ▲지정된 곳에 주정차하기 등에 동참하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안전운전에 동참하는 고객 한 명당 1,000원씩 적립해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에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 등을 통해 다음달 30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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