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위한 자동차학교 열어

입력 2011년05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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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일일 자동차학교를 연다.



현대차는 5월 한 달간 전국 주요 사업장 인근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 분교 등 50여 개 초등학교에서 "현대차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1일 자동차 학교"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의 첫 대상 학교는 경기도 화성의 팔탄초교 대방분교. 지난 6일 이 학교에서 진행된 1일 자동차학교에서는 일일 강사가 자동차 제작과정과 교통안전 상식 등을 알려주고, 자동차 캐릭터 완구를 조립하는 등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키즈 오토파크" 운영 ▲G20 정상 의전용 에쿠스 리무진 자선경매 수익금 유니세프 기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무지개 축제" 개최 등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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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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